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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중앙의료원 산하 3개 병원 수장 임명 마무리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순천향대중앙의료원 산하 3개 병원의 수장들이 임명 절차가 마무리됐다.이 가운데 서울병원의 경우 이정재 원장(산부인과)이 연임하게 됐다.왼쪽부터 순천향대 서울병원 이정재 병원장, 부천병원 문종호 병원장, 천안병원 박형국 병원장이다.순천향대 서울병원은 2일  제26대 병원장에 이정재 산부인과 교수가 연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장재영 연구부원장(소화기내과 교수)도 연임해 1월 2일부터 임기를 수행한다.신임 진료부원장에는 박형기 신경외과 교수를 임명했고, 전략기획실장은 최경식 안과 교수, 진료협력센터장은 천동일 정형외과 교수를 각각 새롭게 임명했다. 이정재 순천향대서울병원장은 "올해는 교리 병원이 탄생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순천향 내부에서는 물론, 외부적으로도 의료문화를 선도해 가는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는 우리가 최고’라는 자신감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 재정적으로도 안정화되는 더 좋은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반면, 산하 병원인 부천과 천안병원은 수장에 변화가 생겼다.부천병원의 경우 제13대 병원장으로 소화기내과 문종호 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문종호 신임 병원장은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지난 1989년 순천향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진료 분야는 췌장 및 담도‧담낭질환의 진단과 치료 내시경, 소화기 질환 등이다.여기에 천안병원 역시 신경과 박형국 교수가 제22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박형국 신임 병원장은 역시 순천향의대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24-01-02 18:51:18병·의원

전남대 어린이병원장에 김영옥 교수 임명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김영옥 신임 전남대 어린이병원장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 제3대 병원장에 전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영옥(50) 교수가 임명됐다. 전남대병원은 김찬종 전 어린이병원장의 임기만료로 인해 후임으로 김영옥 교수를 새 어린이병원장에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2025년 9월17일까지 2년.김영옥 신임 병원장은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남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전공의를 거쳐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6년부터 전임강사를 시작으로 진료·연구·교육에 매진하면서 국내 의료발전과 후학양성에 기여해 왔다. 지난 2011년부터 1년 6개월간 호주 멜버른 대학 오스틴병원 뇌전증 연구소 연수 이후 현재까지 소아신경질환 중 소아뇌전증의 유전학적 진단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또 김 신임 병원장은 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뇌전증학회 회원, 대한소아신경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영유아기·조기 소아기의 뇌전증성 뇌병증 연구를 통해 ▲대한의학유전학회 학술상 ▲세계영아경련학회(Infantile Seizure Society) 학술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김영옥 어린이병원장은 "소아의료체계 붕괴로 연속적인 소아응급 진료가 가능한 응급의료기관이 급감하고 있고, 호남지역에서는 전남대병원이 마지막 보루가 되고 있다"며 "중증응급 소아진료에 참여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이 육성되고 안정적으로 일할 기반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전남대어린이병원이 지난 해 공공의료성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가 있었고, 사후보상 국고지원 시범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경영난이 다소 완화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2 09:32:22병·의원

배시현 은평성모병원장 취임 "환자중심 병원 도약"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제4대 병원장에 소화기내과 배시현 교수가 취임했다. 배시현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1990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 박사학위를 받은 배시현 신임 병원장은 은평성모병원 대외협력부원장, 진료협력센터장, 소화기센터장을 맡아 은평성모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지역사회 안착에 기여해왔다.배시현 신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장간세포암, 간이식, 간줄기세포 치료 분야 권위자인 배 병원장은 유전자조합을 이용한 간 섬유화 제어 면역치료 표적 발굴 국책 연구를 비롯해 다수의 연구에 책임 연구자로 활동하며 간 질환 분야에서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대외적으로는 대한간학회 총무이사, 대한소화기학회 교육이사, 대한간암학회 총무이사, 2022 아시아태평양간학회(APASL)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간학회 이사장과 2023 아시아태평양간학회(APASL) Single Topic Conference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배시현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소중한 은평성모병원' 문화를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은평성모병원은 필수의료체계 붕괴 등 여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 의료를 지탱하는 거점 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서울, 경기 서북부 지역 중증 환자 치료를 책임지는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발전해 상급종합병원 진입과 가톨릭 의료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배 병원장은 또 "모든 교직원들과 함께 치유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체현하는 가톨릭 영성을 간절하고 진실하게 실천한다면 은평성모병원이 어려운 이웃과 환우들에게 삶의 희망이자 빛이 되는 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한편, 은평성모병원은 9월 1일 오후 병원 대강당에서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강병원 국회의원 등 원내외 주요인사 및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병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2023-09-01 11:42:36병·의원

충남대병원 조강희 병원장 취임…1천병상 규모 암병원 추진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충남대병원 조강희 신임 병원장 취임 충남대병원이 1천병상 규모의 암병원 건립을 추진한다.충남대병원 신임 병원장에 취임한 조강희 병원장은 15일 취임식에서 암병원 건립 추진과 더불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꼽았다.신임 조강희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고 수준의 암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1000병상 규모의 새 암병원 건립 준비와 대전 세종 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최적의 공공의료를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그는 "우리 병원의 모든 구성원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될 때까지 최전선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슬로건 '따뜻한 진료-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경험하다'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걸고 환자들의 아픔을 녹여주는 인술(仁術) 구현 등 진료 행정 시스템을 전면 쇄신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또한 그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소아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은 세종시 인구 특성을 감안한 여성 및 어린이 전문병원, 호흡기 감염병 센터 신설 등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어 세종충남대병원도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목표라고 포부도 전했다.한편, 신임 조강희 충남대학교병원장의 임기는 2023년 4월 20일부터 2026년 4월 19일까지 3년다.
2023-05-16 09:43:27병·의원

양산부산대병원 8대 병원장에 이상돈 교수 임명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양산부산대병원 8대 병원장에 이상돈 비뇨의학과 교수가 취임하고  4월 16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양산부산대병원은 8대 병원장에 이상돈 비뇨의학과 교수가 임명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이미 지난달 16일부터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이상돈 신임 병원장은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경상국립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융합연구소장, 교육연구실장, 기획실장, 진료처장, 어린이병원장,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 부산의대 비뇨의학교실 교수로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을 지냈다.대외적으로는 비뇨의학교실 교수로서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을 지냈다. 대한소아배뇨장애야뇨증학회장·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지 상임이사 및 편집위원장·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장·대한비뇨의학회 비뇨기계기초연구회장·대한비뇨의학회장을 거쳤다.이상돈 병원장은 취임식에서 "환자를 내 몸같이, 동남권을 넘어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더불어 ▲환자공감병원 ▲연구중심병원 ▲인재양성병원 ▲직원행복병원 ▲미래혁신병원 ▲전문특화병원 ▲공공의료병원 등 7대 혁신과제를 제시했다.이 병원장은 "현재에 안주하면 도태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재도약하여 양산부산대병원이 동남권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5-12 10:28:11병·의원

제주대병원, 신임 병원장에 최국명 교수 임명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제주대병원은 신임 병원장에 영상의학과 최국명 교수(60)가 최종 임명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제주대병원장은 지난해 10월 임기가 만료돼 병원장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되다가 5개월만에 신임 병원장 임용을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진행, 이사회는 6명의 후보 중 최국명 교수를 포함 총 2명을 병원장 후보자로 추천했다.최국명 병원장은 진주고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1년부터 제주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제주대 교무부처장, 제주대병원 진료처장 및 영상의학과장 등 보직을 지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영상의학과, 대한복부영상의학과,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3-05-08 18:21:35병·의원

전남대병원 선종근 병원장 취임 "수익구조 개선하겠다"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선종근 신임 전남대병원장전남대병원은 제6대 병원장에 선종근 정형외과 교수(52)가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선종근 신임 병원장은 전남의대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남대병원 진료지원실장, 진료부장, 정형외과장 등을 역임했다.선종근 신임 병원장은 19일 열린 취임사를 통해 ▲수익구조 개선 ▲전공의 수련병원 지정 ▲공공의료 활성화 ▲관절염 중개연구센터 구축 등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그는 "컴팩트 한 경영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병원 수익구조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수익구조 개선은 선택이 아닌 생존 문제인 만큼 경영분석을 통해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고 말했다.또 "수술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낮병동 수술센터(Day surgery center)를 활성화하고 본원과 화순병원의 적체된 검사 해결을 위해 원스톱 검사시스템을 강구하겠다"라며 “지금까지 추진해 온 전공의 수련병원 지정, 외래진료 및 건강검진의 활성화는 물론 국내외 유명 연구기관과 협력해 관절염 기초부터 중개연구까지 가능한 관절염 중개연구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4 11:34:21병·의원

서울대병원, '필수의료' '디지털헬스' 국정과제 담는다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신임 병원장 임명을 마친 서울대병원이 '필수의료'와 '디지털헬스' 등 윤 정부의 중점 국정과제를 병원에 녹여낼 예정이다.서울대병원 김영태 신임 병원장(흉부외과)은 21일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기내 추진할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김영태 신임 병원장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서울대병원의 미래 주요사업을 공개했다. 김 신임 병원장이 그린 큰 그림은 현 정부의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병원 현장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과 더불어 전폭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는 디지털헬스 활성화 방안. 특히 윤 대통령이 각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위기의 소아청소년과와 관련해 '미래 어린이병원 프로젝트'에 무게를 둘 예정이다.그는 "소청과 의료공백이 심각하다. 주요 추진사업으로 미래 어린이병원 프로젝트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미래 어린이병원 프로젝트는 필수의료 분야인 첨단 신생아 진단·치료를 개발하고 희귀질환 및 소아암 진단·치료에 나서는 것과 동시에 진료한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데이터 베이스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데이터사이언스연구부, 임상유전체의학과 등 다양한 핵심 부서와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서울대병원은 어린이병원에서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는 27년 개원 예정인 배곧 서울대병원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재택진료, 맞춤 및 첨단 치료 등 디지털헬스 기반의 미래의료 모형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서울대병원 산하 국립소방병원, 국립교통재활병원에 적용하고 본원, 분당, 보라매병원 등 SNUH 네트워크 전체에 점진적으로 적용해 전국 공공병원네크워크로 확산하겠다는 게 김 병원장의 큰 그림이다.최종 목표는 미래 k-디지털 의료로 현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의료를 완성, 쿠웨이트 등 해외수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김 병원장은 "디지털헬스는 물론 인공지능, 빅데이터, 재생의학, 원격의료 등 뛰어들어 선도적 역할하겠다"며 "정부도 국정과제로 AI가 핵심으로 도약했다. 국민건강 향상은 물론 바이오헬스 산업을 수출 주력사업으로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서울대병원은 미래 어린이병원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배곧 서울대병원에서 디지털헬스 기반 미래 의료 모형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김 병원장은 "가치기반 의료를 준비할 시점"이라며 윤 정부가 강도높게 추진 중인 필수의료 강화 기조를 그대로 반영, 병원 경영에 담았다.그는 "필수의료에 관심이 있지만 의료분쟁 등에 대한 부담으로 꿈을 포기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그나마 서울대병원은 필수의료과 의료진을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필수의료진 확보 TFT를 구성해 병원 내 의료인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공공임상교수 및 전공의 공동수련, 지역거점 공공병원에 의료진 파견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공공의료 정책과 정책 시범사업도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등 의료정책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김 병원장은 산하 병원별 핵심 사업도 언급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석영 의생명연구소를 오는 26년까지 7개층 증축해 교육연구, 벤처 기업을 대거 입구시킬 예정이다. 이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인프라 확충과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한다는 취지다.이와 더불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경기도권 권역병원 역할을 한 것에 이어 감염병 환자 진료가 용이한 348병상 규모의 감염병전문병원을 건립할 예정이다. 완공은 오는 2030년 목표로 서울, 경기, 인천, 강원까지 아우르는 감염질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계획이다.보라매병원도 76병상 규모(음압병상: 일반 22개, 중환자 13개)의 서울시 안심호흡기전문센터를 올해말 착공 준비를 마치고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서울시립병원으로 공공병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하는만큼 커뮤니티병원 건립도 추진한다.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는 자동검진 프로그램 추천 시스템, 고객별 맞춤 프로그램 제공 등 스마트 검진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한편, 서울대병원은 오는 25년 국립소방병원, 27년 배곧서울대병원, 27년 기장암센터 건립을 각각 추진 중이다. 
2023-04-21 19:15:12병·의원

권순영 고대안산병원장 "규모 키워 수익구조 개선"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지난 19일 '권순영 제20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장'의 취임식이 개최됐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권순영 신임 병원장이날 권순영 신임 병원장은 ▲직종 간의 시너지 효과 창출 ▲병원의 수익구조 개선 ▲스마트 미래병원 초석 마련 ▲스포츠의학 허브 구축 ▲중장기 마스터플랜 사업 착수 ▲연구중심병원 지정 ▲국제 의료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2023년 4월 19일 오전 11시 고대 안산병원 본관 지하 1층 로제타홀 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동원 고려대 총장, 박명식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상임이사,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영욱 의과대학장 등 내외귀빈과 교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권순영 병원장은 "다양한 직종의 구성원들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각자의 업무 범위를 보다 명확하게 규정하는 한편,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병원의 규모를 키우고 시스템을 재정비해 병원의 수익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스마트 병동 구축 등, 첨단의학 기반의 스마트 미래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질 것이며 스포츠의학 분야의 역량을 키워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스포츠의학의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권순영 병원장은 "단기 마스터플랜 사업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미래의학관 증축 및 지하주차장 신설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향후 신관 및 교육/연구동 신축으로 이어지는 중장기 마스터플랜 사업이 안정적으로 착수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더불어 "향후 글로벌 리더 메디컬 R&D 센터를 구축하고 안산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인력 확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내의 선진화된 의료 기술을 전파하고 한국 의료계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 의료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다짐했다.박명식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상임 이사는 기념사에서 "현재 안산병원은 올해 완공을 목표로 한 단기 마스터플랜과 2028년까지 이어지는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통해 대대적인 하드웨어 확장을 기획하고 있다"며 "법인은 의료원, 안산병원과 삼각 편대를 이루어서 안산병원의 마스터플랜 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은 식사를 통해 "1985년 100병상으로 개원한 안산병원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며 "안산병원은 신임 병원장님의 리더십과 함께, 더욱 발전하여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초일류 의료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치사를 통해 "경기 서남부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한 안산병원은 이제 새로운 퀀텀 점프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신임 병원장님의 새로운 리더십과 안산병원이 가지고 있는 진취성으로 학교와 의료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대한민국 의료계에 신선함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취임한 고대 안산병원장 권순영 교수는 1965년생으로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권 원장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전문의로서 두경부암, 구강암, 후두암, 갑상선암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국내 최초로 3D 프린터를 이용한 티타늄 하악골 이식 수술에 성공하며 구강암 환자의 하악골 재건술 발전을 이끌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총무이사 및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외공보이사,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하였으며, 2021년에 대한두경부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해 두경부외과 분야에서 동아시아인들의 특성을 고려한 최신 학술의 정립에 앞장섰다. 임기는 2023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다.
2023-04-20 16:25:47병·의원

경상국립대병원, 신임 병원장에 안성기 교수 임명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경상국립대병원은 제18대 신임 병원장에 이비인후과 안성기 교수가 최종 임명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안성기 신임 병원장은 1992년 경상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2년부터 경상국립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그는 경상의대 교무부학장, 경상대병원 적정진료지원실장, 이비인후과장, 기획조정실장, 진료부문 부원장 및 공공부문 부원장 등 학교와 병원의 주요 보직을 고루 역임했다.대외적으로는 대한이과학회 재무이사, 대한이과학회 임상어지럼연구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는 대한평형의학회 상임이사, 대한이과학회 감사로 활동 중이다.안 병원장은 "국민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해 경남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 컨트롤타워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교수 의료인력 확충과 전공의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4-20 15:13:48병·의원

한양대병원 원장단 인사…신임 병원장 이형중 교수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이형중 교수학교법인 한양학원은 4월 5일자로 한양대병원, 한양대구리병원 등 신임 원장단 인사를 단행했다.먼저 한양대학교병원장에 이형중 교수(신경외과)를 임명했다.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장은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도 겸하여 대행한다.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 이승환 교수,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에 임영효 교수를 임명했으며,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에는 노성원 교수를 임명했다.이와 함께 한양대학교병원 부원장에는 이항락 교수, 연구부원장에는 김상헌 교수, 기획조정실장에는 김희진 교수를 임명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부원장에는 이규용 교수, 기획조정실장에는 정진환 교수를 임명했다.이하 신임원장단 인사 요약<한양대학교의료원>▲대외협력실장 노성원 교수(정신건강의학과)<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 교수(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부원장 이항락 교수(소화기내과)▲연구부원장 김상헌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기획조정실장 김희진 교수(신경과)<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 교수(이비인후과)▲부원장 이규용 교수(신경과)▲기획조정실장 정진환 교수(신경외과)<한양대학교국제병원>▲병원장 임영효 교수(심장내과) 2023년 신임 원장단
2023-04-07 12:08:27병·의원

고대안암 한승범‧구로 정희진‧안산 권순영 원장 임명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고려대학교의료원의 산하 3개 병원장이 임명됐다.왼쪽부터 고대안암병원 한승범 원장, 고대구로병원 정희진 원장, 고대안산병원 권순영 원장이다.3일 고대의료원에 따르면, 고대 안암병원장에는 정형외과 한승범 교수, 고대 안산병원장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권순영 교수가 신임됐고, 고대 구로병원장은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가 연임됐다.임기는 2023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다.한승범 신임 안암병원장은 1966년생으로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무릎과 고관절의 치료, 인공관절치환술의 명의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최초로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최적의 수술법 및 이식재료를 찾는 등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 고대 안암병원 수술실장, 진료협력센터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병원장 직무대행을 수행하며 병원 내 주요보직을 지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보험이사, 대한고관절학회 학술위원장을 비롯하여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골절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연임하게 된 정희진 구로병원장은 1965년생으로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백신분야 최고 권위자인 정 원장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임상시험 책임자로 활약하며 백신 개발을 이끌었다. 또한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위원, 코로나19 전문가 자문위원회 위원으로서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부터 코로나 백신 수급 및 접종 대책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2015년 메르스 유행 시에는 '즉각대응팀'에서 활동하며, 메르스 확산 방지와 사태 조기 종식을 이끌기도 했다. 이 밖에도 대한감염학회 성인예방접종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감염분야 학문 및 시스템 발전에 이바지해왔으며, 현재 대한항균요법학회 회장, 대한인수공통전염병학회 부회장, 대한병원협회 의무위원장을 맡고 있다.권순영 신임 안산병원장은 1965년생으로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권 원장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전문의로서 두경부암, 구강암, 후두암, 갑상선암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국내 최초로 3D 프린터를 이용한 티타늄 하악골 이식 수술에 성공하며 구강암 환자의 하악골 재건술 발전을 이끌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총무이사 및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외공보이사,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하였으며, 2021년에 대한두경부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두경부외과 분야에서 동아시아인들의 특성을 고려한 최신 학술의 정립에 앞장섰다. 또한 최근까지 고대 안산병원 진료부원장을 지내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안정적인 병원 운영에 기여한 바 있다.
2023-04-03 11:47:25병·의원

분당서울대 송정한 병원장 첫 보직인사…진료부원장에 전영태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분당서울대 송정한 신임 병원장은 16일 첫 보직인사를 단행했다.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병원장(진단검사의학과)이 취임과 동시에 캐비넷 인사를 단행하고 새출발을 알렸다.송 병원장은 16일 진료부원장에 전영태 교수(마취통증의학과), 의생명연구원장에 이학종 교수(영상의학과), 공공부원장 김태우 교수(안과), 기획조정실장 윤창호 교수(신경과)을 각각 임명했다.전영태 교수는 홍보실장에 이어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역량을 인정 받은 인물. 특히 송 병원장이 진료부원장 시절 기획조정실장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향후 시너지가 기대된다.또한 홍보실장에 윤유석 교수(외과), 대외협력실장에 공현식 교수(정형외과), 경영혁신실장 박영수(소화기내과), 외래진료부장 이기헌 교수(가정의학과)에게 보직을 맡겼다.이어 입원진료부장은 조유환 교수(응급의학과)에게 진료협력센터장은 이경민 교수(정형외과), 연구기획부장(정보화실장 겸임)은 이호영 교수(핵의학과)에게 보직을 맡겼다.이와 함께 연구지원부장에는 장윤석 교수(알레르기내과)를 시뮬레이션센터장에는 김호중 교수(정형외과)를 각각 임명했다. 
2023-03-16 13:13:02병·의원

서울대병원 보직인사…진료부원장 박중신·암병원장 우홍균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서울대병원 김영태 병원장이 본원 보직자 및 산하 병원장 등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서울대병원은 본원 진료부원장에 박중신 교수, 소아진료부원장에 최은화 교수, 공공부원장에 임재준 교수, 암진료부원장에 우홍균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처장에는 최재철 현 행정처장, 의생명연구원장에 김용진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신임 병원장은 기존 어린이병원장 및 암병원장 보직을 소아진료부원장과 암진료부원장으로 개편했다.또한 김 병원장은 산하 병원장 인사로 분당서울대병원장에 송정한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장에 이재협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중신 진료부원장, 최은화 소아진료부원장, 임재준 공공부원장, 우홍균 암진료부원장, 이재협 서울시보라매병원장,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김용진 의생명연구원장, 최재철 행정처장진료부원장에 임명된 박중신 교수(산부인과, 서울의대 89년 졸)는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 교무부학장, 수련환경평가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학자로서의 입지를 다진 인물.현재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과장과 더불어 한국의학교육학회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대한의학회 부회장 등으로 왕성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암진료부원장을 맡게 된 우홍균 교수(방사선종양학과, 서울의대 90년졸)는 방사선종양학과장과 대외협력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병원 중입자가속기사업단장과 대한방사선종양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소아진료부원장인 최은하 교수(소아청소년과, 서울의대 90년졸)는 서울대병원 감염관리센터장, 서울의대 통일의학센터 부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시아소아감염학회장, 세계소아감염학회 이사,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공공부원장은 임재준 교수(호흡기내과, 서울의대 94년졸)는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분과장, 의료기관 윤리위원회위원장, 서울의대 의학교육실장 등을 맡으며 역량을 발휘해왔다. 현재는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팬데믹 클러스터 책임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및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대외활동이 왕성하다.의생명연구원장은 김용진 교수(순환기내과, 서울의대 92년졸)가 맡았다. 그는 서울대병원 대외협력실장과 의료혁신실장, 서울의대 기획부학장과 비전추진단장, 서울대 기획처장과 연구처장 등을 역임했다.또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송정한 교수(진단검사의학과, 서울의대 88년졸)가 임명됐다. 송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과 공공의료본부장을 맡아 병원 병영 역량을 인정받은 인물.그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과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장을 맡고 있다.이어 서울시보라매병원장에는 이재협 교수(정형외과, 서울의대 95년졸)는 서울시보라매병원 진료부원장, 공공의료본부장, 정형외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골다공증학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 기초연구학회장, 한국생체재료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2023-03-15 14:23:51병·의원

서울시보라매병원장에 척추·골대사 권위자 이재협 교수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서울대병원장 인사가 마무리 됨에 따라 산하 병원장도 변화가 시작됐다.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제21대 병원장에 이재협(1969년생) 정형외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오늘(15일)부터 25년 3월 14일까지 2년간이다.이재협 신임 서울시보라매병원장이재협 신임 병원장은 지난 1995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7년부터 서울의대 정형외과교실 교수로 재직 중으로 서울의대 의예과 학과장을 역임했다.그는 보라매병원 진료부원장 및 공공의료본부장, 재난의료지원단장, 남부해바라기센터장, 관절척추센터센터장, 정형외과 과장을 두루 맡으며 역량을 인정받은 인물.그는 척추질환 및 골대사 분야 권위자로 대외적으로는 현재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총무이사, 대한척추외과학회 총무이사, 대한척추외과학회 기초연구학회 학회장, 한국생체재료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대한골다공증학회 학술위원장, 국제학술지인 Osteoporosis and Sarcopenia의 부편집장으로 활동하는 등 골다공증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그는 취임과 동시에 '공공의료의 3차 기관'역할을 내세우며 공공성 강화와 최상의 의료 질 확보, 지속가능 경영을 약속했다.이와 더불어 시립병원 본연의 임무인 공공의료사업에도 집중해 소외계층의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체계적인 감염관리시스템 구축, 안심호흡기센터 건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서울의대 의예과 학과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대 및 서울대병원과의 연구협력을 강화하고 교육 및 연구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임상 및 진료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계획이다.이 병원장은 "초고령사회 등 대외적인 변화에 준비하고자 디지털 병원 구축, 노인 친화 인프라 구축,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과 같은 병원의 외연 확장으로 최고의 공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위상 강화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2023-03-15 13:51:59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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